보스 NC 700 호환 이어패드 사용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 막 교체한 후기 말고 6개월이 지난 사용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구매 예정이신 분들은 제 후기를 참고하시고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호환 이어패드 6개월 현재 모습
호환 이어패드를 구매한지 약 7개월이 지났습니다. 현재 상태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처음에는 작게 구멍이 나더니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재구매를 고민하는 이유?
사실 고민한다는 말이 참 웃기죠? 잘 쓰고 있으면 구매를 할 일도 없을텐데 말이죠. 아직은 쓸만하지만 조금 더 있으면 사용하기 불편할 정도가 될 듯합니다.
그때쯤 되면 새로 구매해야겠지요. 그러면서 고민이 됩니다. 이걸 다시 호환 이어패드를 구매해야할까? 정품 이어패드를 사야할까 말이죠. 가격이 비슷하다면 당연히 정품이겠지만 가격차이가 크게 나니 고민이네요.
그냥 호환 이어패드로 구매할래요.
사실 이 글을 쓰기 전까지는 정품을 구매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가격을 생각하니 호환을 구매한 다음에 트더진 이어패드만 하나씩 교체하며 사용하면 되겠네요.
처음을 생각해보니 NC 700 정품을 구매하여 1년 6개월정도가 지난 시점부터 이어패드가 해지기 시작했거든요. 그렇게 따지면 정품을 사서 1년 6개월 사용하는 것 보다 호환을 여러개 사는게 좋을 것 같네요.
참고로 저는 2021년 6월쯤에 구매를 했고 약 3년이 되었습니다. 사용빈도로 따지면 대략 하루에 4시간 이상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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