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증상을 찾아보셨나요? 어떠신가요? 지금 겪고 있는 신체증상이 불안장애나 공황장애 증상이 의심이 되시나요? 그렇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고 현명한 판단을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불안장애 초기증상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입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1. 증상을 무시하거나 과소평가하기
많은 사람들이 불안 증상을 일시적인 스트레스나 피로로 치부하고 무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러다 말겠지’, ‘곧 괜찮아 질거야’ 라는 생각으로 쉽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안됩니다. 그러다가 증상은 점점 더 심해지고, 악화되어 일상 생활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2. 혼자 해결하려고 하기
불안을 느끼는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려고만 합니다. 저 역시 처음에 그랬었는데요. 이는 자칫 잘못하다가 불안 증상이 심해지거나, 악화 될 수 있습니다. 초기부터 전문가(의사 또는 상담사)의 도움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3. 잘못된 대처방법 사용하기
불안감을 줄이겠다는 이유로 술을 자주 먹는다거나 전문가의 의견이 아닌 다른 약물은 먹지 않으셔야 합니다. 그런 방법들은 일시적으로 완화의 효과가 있을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증상을 숨기기
전 국민 중에 많은 사람들이 불안장애, 공황장애, 우울증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불안 증상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마세요. 솔직히 주변 가족, 친구 등 가까운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고 지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불안장애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때론, 증상을 솔직히 이야기 하는 것 많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5. 생활 습관을 개선하지 않기
불안 증상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 습관이 필수입니다. 당연하겠지만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단, 충분한 수면 등은 불안 완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당연한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어떤 경우는 생활 습관만 건강하게 유지해도 불안 증상이 완화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드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시기 자랍니다.
결론
지금 느끼고 있는 증상이 불안장애 증상 같다면 위에 이야기 한 5가지를 반드시 실천 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이 자주 하는 실수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을 무시하거나 과소평가하지 않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건강한 대처방법을 찾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불안 증상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꼭! 저처럼 병을 키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