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8일부터, 누구나 ‘DMZ 평화의 길’ 10개 테마노선을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개방은 단순한 걷기 여행이 아닙니다. 분단의 상처를 딛고 평화를 향해 나아가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DMZ 평화의 길”을 신청하는 방법부터, 주요 코스 안내, 참여 팁까지 모두 정리해드릴게요. 여행을 좋아하는 분, 역사와 생태에 관심 많은 분, 특별한 경험을 찾는 분들에게 딱 맞는 내용입니다.
DMZ 평화의 길, 무엇이 특별할까요?
‘DMZ 평화의 길’은 인천, 경기, 강원 접경지역의 민간인통제선 이북에 위치한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연결한 10개의 테마노선입니다. 각 코스에는 실제 도보 구간이 포함되어 있으며, 일부 구간은 군부대의 협조 아래 민간인에게 개방됩니다.
🌱 자연 생태와 안보·평화가 공존하는 길
🗣 전문 해설사 또는 지역 주민이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
💳 참가비는 단돈 1만 원! → 지역 특산품 또는 상품권으로 환급
운영기간과 신청방법
운영기간
- 2025년 4월 18일 ~ 11월 30일
- 일부 노선은 하절기(7~8월) 운영 중지
운영요일 및 시간
- 코스마다 요일과 시간이 다름 (자세한 일정은 아래 ‘코스별 안내’ 참고)
신청방법 (선착순 예약제)
- 평화의 길 공식 누리집 또는
두루누비 앱 접속 - 원하는 노선 선택 후 신청 (최소 4인 이상 시 운영)
- 참가비 1만 원 입금
- 선정 통보 (다음날 오전)
- 최종 안내문자 수신 (참가 1일 전)
10개 테마노선, 어디로 가볼까?

1. 강화 코스 (전쟁박물관 → 강화평화전망대 → 대룡시장)
역사와 시장 문화가 어우러진 길. 도보 구간은 1.5km.
2. 김포 코스 (시암리 철책길 → 애기봉 생태공원)
한강하구를 따라 걷는 도보 4.4km + 0.4km 구간이 특징.
3. 고양 코스 (행주산성 → 장항습지)
생태와 조망이 아름다운 도보 3.5km 구간.
4. 파주 코스 (임진각 중심으로 도보 및 도라산 탐방)
도보 1.4~2.9km 다양한 평화 콘텐츠 체험 가능.
5. 연천 코스 (1.21침투로 → 비룡전망대)
군사적 긴장감과 풍경이 공존하는 도보 1.8km 코스.
6. 철원 코스 (백마고지 → 공작새능선)
도보 2.8km, 전쟁의 흔적을 따라 걷는 길.
7. 화천 코스 (백암산 케이블카 → 생태관찰학습원)
케이블카 + 도보 2km.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도 적합.
8. 양구 코스 (두타연 → 삼대교 도보 왕복 2.7km)
비무장지대의 생태·역사 탐방에 특화.
9. 인제 코스 (대곡리초소 → 1052고지)
피스빌리지 출발, 도보 1.5km로 완만한 난이도.
10. 고성 코스 (통일전망대 → 통전터널)
해안 조망과 도보 1.8km 왕복 코스로 인기.
유의사항 및 팁
- 신분증 필수! 신분확인 절차가 있습니다.
- 편한 복장과 운동화 착용 권장
- 모든 코스는 전문 해설사가 동행하므로 아이들과 함께 가도 안전하고 유익합니다.
- 참가비 1만 원은 지역상품권 또는 특산품으로 돌려받기 때문에 실질 비용은 0원!
자주 묻는 질문
Q. 혼자서도 참여할 수 있나요?
A. 테마노선은 최소 인원 4명 이상 시 운영되므로, 단독 신청은 어렵습니다. 두루누비 앱에서 단체 모집 글을 확인해보세요!
Q. 사진 촬영 가능한가요?
A. 대부분 구간은 촬영 가능합니다. 다만 군사시설 부근은 제한될 수 있으므로 안내요원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Q. 신청 후 취소 가능한가요?
A. 당일 입금 후 미선정 시 전액 환불되며, 참가 확정 후 취소는 가능하지만 기한을 준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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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걷는 여행, 지금 신청하세요!
DMZ 평화의 길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가 얼마나 귀중한지를 되새기는 여정입니다. 이번 봄, 특별한 경험을 원하신다면 꼭 한 번 신청해보세요. 나와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역사 속을 걷고, 자연을 느끼며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