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가족외식으로 육미제당에 다녀왔습니다. 저희 가족은 외식으로 고기를 먹으려면 거의 대부분 명륜진사갈비를 이용했었는데요. 최근 집 근처에 육미제당과 청년고기장수라는 비슷한 컨셉의 무한리필 고기집이 생겨서 이번 기회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요약
- 대장갈비는 립과 비슷한 맛으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음
- 일반 고기는 명륜진사갈비와 비슷한 퀄리티
- 개인적으로 원조 마늘 갈매기가 가장 좋았음
- 샤브샤브는 연한 돼지고기 불고기 느낌
- 후드 디자인이 시야를 방해하지 않아 좋았음
- 개인의견 : 립을 좋아한다면 육미제당, 갈비를 좋아한다면 명륜진사갈비
일단 청년고기장수와 육미제당 중에 고민을 하다가 이번에는 육미제당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다음에는 청년고기장수도 가보려 합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가족은 명륜진사갈비를 종종 이용합니다. 그 이유는 가성비 때문이죠. 인당 2인분 이상 씩을 먹는 우리 가족에게 무한리필 고기집은 아주 좋은 외식 장소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렇게 무한리필 고깃집 종류가 많아지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프렌치렉과 삼겹살처럼 양념이 되지 않은 고기는 명륜진사갈비와 비슷합니다. 맛도 무난하게 비슷한 것 같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무한리필 고깃집의 퀄리티가 상향 평준화가 되었으니까요

반면에 육미제당은 위 사진처럼 ‘대장갈비’ 라는 것이 특징이자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사전에 익혀서 나온 것으로 불에 살짝만 데워 먹으면 되는 편한 것이 특징입니다. 종류로는 소금대장갈비, 양념대장갈비, 텍사스대장갈비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맛은 흔히 알고 있는 ‘립’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립을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립은 취향이 아니어서 맛만 보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가족들은 잘 먹었습니다.

그 외에 숫불닭갈비, 수제양념구이 등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입맛에는 원조 마늘 갈매기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오해는 하지 마세요. 갈매기 전문점 처럼 맛있다는 맛은 아닙니다. 무한리필 고깃집에서 갈매기 부위를 취급하는 곳도 없고 원래 고기 자체가 맛이 있기에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참고로 이곳에는 샤브샤브도 먹을 수가 있는데요.(죄송합니다. 사진이…) 우리가 아는 샤브샤브의 느낌이 아니라 돼지고기로 만드는 연한 불고기 전골의 느낌이었습니다.

명륜진사갈비 보다 명확하게 좋은 점 한가지는 바로 이 후드 입니다. 명륜진사갈비는 후드가 위에서 내려와서 대화를 할 때 시야를 가리게 되는데요. 그렇지 않은 점은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