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프로야구 경기를 직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 역시 해가 바뀔 때 마다 야구장 직관을 가는 횟수가 늘고 있는데요. 요즘처럼 30도가 넘게 지속되는 폭염인 여름철에는 준비물을 잘 챙겨야 합니다.
2024년 야구는 역대급 흥행입니다. 2024년 8월 7일 현재 기아가 선두로 치고 나가고 있고 LG, 삼성, 두산이 치열하게 2위 싸움을, SSG와 KT, NC가 5위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한화, 롯데, 키움도 아직 5위 싸움에 멀어진 것이 아니기에 정말 재미있는 시즌입니다.

야구장 준비물(여름버전)
야구장 직관을 가게 되면 정말 즐겁습니다. 탁 트인 경기장에 들어서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이어서 들리는 신나는 응원소리를 따라하며 신나게 응원을 하며 맛있는 먹거리를 먹으면 정말 최고입니다.
다만, 준비물을 미리 잘 챙기지 못한다면 그 즐거움이 반감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은 명심해야 겠습니다. 아래에 여름 야구장 준비물을 알려 드릴테니 참고하시어 센스있는 사람이 되어보세요.
1. 넥 선풍기
많은 사람들이 손선풍기를 많이 가져가시는데요. 이는 2% 부족한 준비물입니다. 손은 응원을 해야하고,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옆 사람을 이것저것 챙겨줘야 합니다. 그러기에 저는 손선풍기 보다는 넥선풍기를 추천합니다. (저희 아내도 강추하더라구요)
2. 아이스박스
절대 얼린 생수는 챙기지 마세요. 간혹 얼린 생수를 챙기라는 블로그 글이 있는데요. KBO에서는 야구경기장에 얼린 생수의 경기장 내 반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경기장 입장할 때 소지품 검사하는 경우가 잘 없기는 하지만 괜히 잘 못 챙겼다가 제한을 당하게 되면 시작부터 기분이 상하게 되잖아요.
대신 아이스박스를 챙겨가세요. 너무 큰 것 필요없구요. 휴대용으로 음료나 맥주캔 5~6개 정도가 들어갈 크기면 충분합니다.
3. 모자
챙이 긴 모자도 필수템 입니다. 저녁 경기를 보러 가더라도 꼭 챙기세요. 생각보다 여름 해가 길어서 직관을 할 때 뜨거운 해가 신경이 쓰입니다. 경기장에 가서 구입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아주 긴~ 줄을 잘 기다릴 수 있는 분은 괜찮지만, 음식을 사는 것, 음료를 사는 것에 이어 응원도구나 모자까지 사려면 시간이 정말 많이 걸려요. 이왕이면 미리 준비하세요.
4. 휴지, 물티슈
휴지나 물티슈는 사람들이 의외로 놓치는 준비물입니다. 관중석에 앉아서 음식을 먹게 되면 생각보다 관중석이 좁아서 흘리거나 여기저기 묻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짠~ 하고 휴지, 물티슈를 꺼내면 센스있는 사람이 됩니다. 꼭 준비하세요.
5. 쓰레기봉투
마지막으로 쓰레기봉투입니다. 이것저것 먹고 하다 보면 은근히 쓰레기가 많이 생겨요. 생기는 쓰레기를 간간히 화장실을 가거나 이동을 할 때 조금씩 가져가서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도 좋지만 쓰레기봉투를 가져가면 깔끔하게 한 곳에 모아서 마지막 갈 때 버릴 수 있어요. (꼭 종량제가 아니어도 됩니다. 그냥 깔끔하게 담을 수 있으면 됩니다.)
6. 기타 : 냉각 제품
쿨 바디 스프레이, 냉각 쿨패치, 미니 손풍기 등 시원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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